입시 영어가 아닌 책읽기 프로그램이라 자연스럽게 언어로 받아들이는듯 합니다. 
 
독서 후 문제를 푸는 과정들이 물론 중학교 이후에는 큰 도움이 되겠지요.
레벨이 올라가면서 내용이 길어지고 어려워지는 부분이 많지만 긴 지문을 집중력 있게 읽어내는 훈련이 절로 되는 듯 합니다.  단어들이 어려워지고 많아지니 별도의 단어장을 만들어 수시로 외우도록 지도하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고전문학같은 경우 한글책을 읽더라도 이해하기 힘든 책들이 많아 이 부분은 레벨 조정이 조금 필요할 듯 합니다. 3~4학년 이해 수준에 맞는 다양한 책들이 더 들어왔음 하구요~  
정해진 시간에 얽매이지않고 시간 날 때마다 책을 읽을 수 있으니 그게 너무 큰 장점인 것 같아요~ 
 
뭐든 꾸준히 하면 결과는 있는 듯 합니다. 많이 이용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