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서 리딩게이트를 실시한다고 하였어요.

대수롭지않게 여겨서 몇일은  하지 않고 있다가 친구엄마의 권유로 독서 프로그램의 효과가 좋다고 들었어요.

영어원서를 도서관에서 빌리거나 책대여점에서 빌려서 매일 2~3권씩 읽히곤 했었어요.

서연이가 책을 이해하고 있는 모르겠고 쉬운 챕터북을 읽는데도 어려워 하였던 실력이었어요.

레벨 테스트를 하고 e-book으로 책을 읽었는데 프로그램이 좋아 놀랐답니다.

좋은 프로그램있었다는 것을 왜 몰랐을까 생각했었어요.

문제푸는것을 제일 어려워 했지만 매일 꾸준히 열심히 했어요.

어느날 e-book 레벨이 올라서 책 쪽수가 많아 눈이 아프다고 했어요.

paper book을 도서관에서 빌려 하는데  CD안들어도 책읽기가 가능해 졌어요.

어려운 쳅터북을 술술 읽어 나가는 서연이 보고 기특하고 리딩게이트 프로그램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 행운이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올해 2월까지 학교에서 지원 하고 3월 부터 그만 지원한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1년동안 1B 에서 4A까지 실력이 좋아졌는데 많이 아쉬워요.

좋은 프로그램이었는데 영어 향상에 가장 좋은 프로그램 인것 같아요.

만점이되면 6개월 지원 받을수 있다고 들었어요.

계속 리딩게이트와 끝까지 함께 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