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도전이라서 성실상을 목표로 했는데,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학교를 갈 수가 없어서 대상으로 목표를 수정했습니다.

도서관이 문을 열면서 P북을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어서 어머니께 계속 빌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Henry & Mudge 시리즈가 너무 재미있었고, 계속 읽다보니 Junie B. Jones까지 읽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많이 없어서 실망도 하고, 읽기도 싫었지만 CD를 들으며 읽어보니 너무 재미가 있었습니다.
 
독서왕을 하면서 레벨업을 하고, 리딩 유닛도 획득하고, 몰랐던 단어도 많이 알 수 있었습니다.

독서왕 6000점을 채우는게 힘들지만 이렇게 완주를 하니 자랑스럽습니다.

다음 하반기 독서왕도 도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