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학교에서 리딩게이트를 무료로 할 수 있다고 했을 때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코로나 기간에 좋은 습관을 얻고자 대상을 목표로 100일동안 열심히 해보기로 했다.

처음엔 2C 레벨도 어려웠는데 하면서 점수 모으는 재미에 6C를 해보기도 했다. 6C중에서도 내가 읽었던 책들이 있어서 해보니 할 수록 자신감도 붙고 쉬워지기 시작했다. 

정말 학원을 다닌 것 보다 도움도 많이 된 것 같고 내가 읽었던 책에 대한 문제를 풀면서 내용을 한번 더 확인하고 요약 된 내용을 한번 더 보니 완전히 이해도 되고 여러 명작들을 영어로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

pBook 높은 단계는 책이 조금 적어서 아쉽기도 했지만 리딩게이트 덕분에 영어 실력도 늘고 좋은 책을 많이 접하게 되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