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20년 하반기에 대상을 목표해서 열심히 공부했고 드디어 대상을 탔습니다.

저는 작년 9월 3학년 2학기 때 리딩게이트를 늦게 시작해서 1학기 때부터 시작한 친구들과 등수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하지만 더욱더 열심히 해서 12월은 1등 지금 학교 전체에서 7등까지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2020년 상반기의 첫도전에는 성실상을 받아서 이번 목표는 최우수상 이였는데 친구들이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니까 약간의 경쟁심이 생겨났습니다.

그래서 저는 대상으로 목표를 바꾸어 하루에 약 90점씩 약 4~5시간을 걸려 힘들게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대상을 타고 싶은 마음과 친구들과의 경쟁덕분에 포기하지 않고 노력을 했고 드디어 대상을 타서 너무나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제가 처음에는 2b부터 했는데 이제는 4a를 하고 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제가 리딩게이트를 하니까 반에서 영타 실력도 늘어서 영타를 꽤 잘 칩니다!! 영어공부도 하고 상을 받아 기분도 뿌듯 하니까 일석이조 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사실 만화책에 관심이 있어서 리딩게이트를 보다가 영어책도 읽고 나니까 새로운 재미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재미있는 영어책이 더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습니다.

제가 이렇게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은 늘 노력하는 태도와 포기하지 않는 끈기 덕분에 이렇게 대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리딩게이트를 하고 나니까 영어 실력만이 아니라 인내심과 꼭 성공할거다라는 믿음도 생긴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구멍난 벽에 대해 아시나요?

우리는 벽에 구멍(틈)이 나지 않도록 시멘트를 꼼꼼히 발라야 하는데 저는 벽이 저희 영어 실력 같고 시멘트가 리딩게이트 같습니다. 하루하루 정말 열심히 시멘트를 발랐고 그 틈새가 매워지는 만큼 저의 영어 실력은 전보다 훨씬 좋아진 것 같습니다.
 
리딩게이트 파이팅!!~~